지난주 토요일인 11월 21일 연세대학교 용재관에서 2009 청소년 100인포럼이
" 왜 이상을 좇지 아니하는가?" 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습니다.

총 21개지역에서 140여명의 청소년YMCA 회원들과 3개청소년단체의 청소년들,
4개 외부기관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100인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배혜리(청소년YMCA 전국대표자회 공동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100인포럼은
조병훈(청소년YMCA 전국대표자회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학과장님이신 장원섭교수님으로부터의 격려사와
연세대YMCA 이태영 회원의 축사도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영상시청과 [2009 한국YMCA 의식설문조사 결과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그 이후부터 5시까지 분임별로 나뉘어져 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분임은 교육과인권 3개분임, 진로와 일 2개분임, 사회연대 (남북관계) 1개 분임으로
총 6개의 분임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100인포럼을 통해 우리들은 사회와 정책,제도에 대한 문제의식의 공유뿐 아니라
그안에서 변화와 희망을 발견하고자 하였으며, 또 청소년 개개인의 삶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함께 하였습니다.

100인포럼을 통해 발굴된 <우리의 주장과 실천> 은 추후 청소년YMCA 전국대표자회의를 통해
더욱 내용을 채워갈 것 이며,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100인포럼 이모저모>